This City Needs More Music For Inner Peace. <Music For Inner Peace>는 네이버 NOW, EBS 세계음악기행 등 각종 미디어에서 음악을 선곡하고, 공연기획을 하는 박정용 선곡가가 쓴 플레이리스트가이드 북입니다. 홍대 앞에서 벨로주라는 공간을 13년째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플레이리스트'가 차트랭킹이나 매스미디어가 아닌 취향이 취향을 움직이는 시대를 상징하는 흐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과거보다 더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책의 주제는 "내면의 평화" 입니다. <Music For Inner Peace>를 통해 시끌벅적하고 어지러운 내면을 벗어나 나만의 평온한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악과 이야기는 "Morning, Afternoon, Evening, Night"라는 4가지 테마로 이어지며, 테마마다 제공되는 플레이리스트 QR코드를 통해 음악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PISODE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AI와 인간의 큐레이션 체계를 고도화하여 세계 음원 플랫폼의 스탠더드를 만들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음악사업부 공동대표 '제러미 얼리치'는 전 세계 약 100명이 포진해 있는 '에디토리얼 팀'이 그들의 음악 추천 시스템의 핵심이라며 인간과 AI의 협업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에 인간의 숨결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그의 말을 믿습니다. 노웨이브의 첫 번째 플레이리스트가이드 북인 <Quiet Corner>, 그리고 두 번째 플레이리스트가이드 북인 <Music For Inner Peace>를 이어서 노웨이브는 여러 선곡가와 함께 테마와 스토리가 담긴 음악 가이드북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통해 보고-듣고-만질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제안할 것입니다. 이 도시에 보다 다양한 음악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INDEX - 발행인의 글- 저자 서문 - 저자 소개- 추천글 (이승렬, 배순탁, 유키야마모토)- Morning & Playlist - Afternoon & Playlist - Evening & Playlist - Night & Playlist Writer 박정용(벨로주 대표)홍대 앞에서 벨로주라는 공간을 13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스테이지 기획/제작(2010-2015),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위원(2005-2020), 라이브 클럽데이 기획(2015-2020),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프로그래밍(2018-2019), 서울 인디 뮤직 페스타 기획(2017-2020) 등 인디 음악과 홍대 앞을 중심으로 한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가장 큰 관심은 좋아하는 음반을 어떻게 싸게 살 것인 가인 음악(음반) 마니아. 네이버 NOW의 아침의 클래식, 웰컴 투 재즈 등의 선곡을 맡고 있으며,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선곡, 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 박지윤의 FM 데이트, EBS 세계 음악기행 등에 출연했고 또 출연해 음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STOCK online노웨이브레코드 (novvave.com)교보문고 (www.kyobobook.co.kr)yes24 (www.yes24.com)알라딘 (www.aladin.co.kr) offline비화림 서점 (서울시 종로구 계동)스트롤 (광교 앨리웨이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만춘 서점 (제주)스테레오북스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