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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s Belte

노르웨이 오슬로의 3인조 밴드 오리온스 벨트(Orions Belte)의 첫 데뷔 앨범입니다. 블루스인지, 월드뮤직인지, 언더그라운드 팝음악인지 정의할 수 없는 연주곡들이 주를 이룹니다. 멤버들이 세계 여행을 많이 다녀서 일까요? 그들의 알송달송한 음악은 프랑스 리비에라 해안의 엽서이탈리아 몬차 트랙에서의 F1레이스, 나이지리아의 70년대 록음악, 1971년 세기의 대결에서 무하마드 알리를 물리친 조프레이저(Joe Frazier)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상하죠? 앨범커버의 요상한 일러스트도 그들의 정체불명의 연주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우 복고적인 사운드를 추구함에도 불구하고 매우 현재의 음악으로 들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심상치가 않은 기운이 흐르는 첫 곡 “New Years Eve #2”, 질주를 7분 넘게하는 “Atlantic Surfing” 같은 곡도 너무나 훌륭하지만, “Moving Back Again”은 정말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으면 딱 좋은 곡입니다. 사실 이 앨범의 연주곡들이 전부 좋아서 특정 곡을 빼놓을 수 없는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공식사이트에서 이 앨범을 소개하며라고스(나이지리아의 도시)의 나이트클럽과 파리의 개인카지노, 그리고 런던이나 오슬로의 스트리트 파티에 적합한 이지뮤직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A small piece of the wolrd from Norway(노르웨이에서 온 세계의 작은 조각)이라고 묘사한 부분이 격하게 공감되는 앨범입니다.

A
01. New Years Eve #2

03:27

02. Papilon

03:38

03. Delmonte

01:31

04. Joe Frazier

05:39

05. Moving Back Again

04:09

B
01. Le Mans

03:02

02. Picturephone Blues

03:06

03. Atlantic Surfing

07:31

04. Alnitak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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